세계적인 오디오 솔루션 벤더 DTS코리아가 오는 26일 한국전자전(KES)에 체험존을 마련하고 최신 기술 시연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. 홈, 모바일, 자동차 분야를 아우르는 DTS의 다양한 최신 사운드 솔루션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.

세계적인 오디오 솔루션 벤더 DTS코리아가 오는 26일 한국전자전(KES)에 체험존을 마련하고 최신 기술 시연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. 홈, 모바일, 자동차 분야를 아우르는 DTS의 다양한 최신 사운드 솔루션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.

DTS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인 브라이언 타운(Brian Towne)이 참석해 DTS의 주요 사운드 기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. 이번에 중점적으로 소개할 기술은 ▲현대자동차와의 협력으로 제네시스 2016년형 G80 모델에 장착한 자동차용 오디오 솔루션(국내 최초 시연 예정) 기술과 ▲헤드폰을 통해 최대 11.1채널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하는 기술 ▲11.1채널 홈시어터 환경에서 영화관 같은 웅장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차세대 객체 기반 AVR 기술 등이다.

이규화 선임기자 david@dt.co.kr

[저작권자 ⓒ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]

기사원문 보기 : http://www.dt.co.kr/contents.html?article_no=20161012021099526600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