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| [보도자료] 『 2017 한국전자전 (Korea Electronics Show 』 개막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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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등록일 | 2017-10-13 오후 9:34:24 | 조회 | 7,082 |
첨부파일 | [본문] KES2017_개막보도자료_1012朝_엠바고(2).hwp |
융합과 혁신, 미래를 열다!
『 2017 한국전자전 (Korea Electronics Show 』개막
키워드는 ‘자동차융합’ , ‘사물인터넷’ , ‘인공지능 가전’ , ‘체험형 가상증강현실’
□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미래 전자·IT산업의 장!
○ 글로벌 융합기업들과 유망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는 초지능·초연결 기술(AI, IoT, 5G 등)을 확산하고 新산업을 선도하는 『2017 한국전자전』이 10월 17일(화)부터 20일(금)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.
○ 1969년 최초 개최 이후 올해로 48회째를 맞는『2017 한국전자전』은 17개국 500여개 기업이 900여개 최신제품을 전시하며, 미래의 삶을 열어가는 기술 및 서비스와 4차 산업 혁명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.
< 2017 한국전자전 행사 개요 >
◇ 일시장소 : ‘17.10.17(화)~20(금) 10:00~17:00, 서울 삼성동 코엑스 A∼B홀(1층)
◇ 주최 : 산업통상자원부(MOTIE)
◇ 주관 :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(KEA)
◇ 전시분야 : ①대·중소벤처기업 상생협력(스마트비즈엑스포), ②4차 산업혁명 전략산업(자율주행, IoT, AR·VR 등), ③스마트가전 등
* ‘08년 부터 한국전자전(Korea Electronics Show), 반도체대전(SEDEX),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(IMID) 3개 전시회 동시 개최
○ 본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(회장:권오현)는 어느 해보다 다양한 융합제품들이 대거 선보이며, 전자·IT뿐 아니라 타 업종 간 융합촉진 플랫폼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.
- (자동차융합) 독일 메르세데스-벤츠를 비롯하여 국내 최초 경상용 전기트럭을 개발 출시한 파워프라자, 세계 최고 음향전문기업인 미국 DTS의 모기업인 XPERI의 차량 안전 솔루션인 드라이버 모니터링 시스템(DMS)을 비롯해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관, 전장부품관 구성 등 그 어느 해보다 진화된 자동차 산업과 전자·IT산업의 본격적인 융합확산의 미래모습을 제시한다.
- (사물인터넷 응용분야 확산) IoT상용 플랫폼인 삼성전자 아틱을 활용한 다양한 IoT 융합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뿐 아니라, IoT Home Network System, 안전· 절약·편의를 위한 다양한 IoT센서 확장기능을 보유한 지이에스의 스마트홈 서비스, 위치기반 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차량관리 서비스를 선보이는 마인디즈, 플랫폼베이스의 공공/산업 보안용 ICT 디지털자물쇠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보여준다.
- (인공지능 가전) 각종 센서와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주변환경 등 실시간 정보 수집 이후 생활패턴에 최적화 된 방식을 찾아주는 딥 러닝 기반의 생활가전 등이 출품되어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계해 삶의 품격을 높여주는 미래기술을 현재 보여준다.
- (체험형 가상증강현실) 세계 최초로 VR건슈팅 게임을 상용화한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가상현실 속에서 쇼핑을 체험할 수 있는 VR쇼핑몰(직접결제는 불가)과 안전한 가상공간에서 교육과 실습이 가능한 자동차·철도·중장비 시뮬레이터를 선보이는 이노시뮬레이션, AI시뮬레이터·초고속 카메라센서를 통한 야구 등 다양한 종목체험이 가능한 클라우드게이트의 스크린 스포츠 시스템 등이 참관객의 오감을 자극한다.
- (KES Innovation Awards) 세계 최초 LCoS타입 레이저광원을 이용한 휴대용 레이저빔 프로젝터, 30.2-ch 기반의 STA Private Theater 등 IT코리아 브랜드 이미지와 연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11개 업체 13개 선정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.
* 제6회 KES Awards 수상기업: (NEW) 삼성전자, LG전자, 소닉티어, 에스오에스랩, 크레모텍, 퓨처메인, (Design) LG전자, 삼성전자, 디케이, 뮤솔버스, (Content) 클라우드게이트, 소트론, 한국전자기술
- (스마트비즈엑스포) “상생협력, 미래를 열다!”라는 주제로 삼성전자의 제조 노하우와 마케팅∙유통 역량 등을 전수받은 스마트공장 구축기업과 협력사를 중심으로 소비재, 부품소재, 가공, 소프트웨어, 스마트공장 솔루션 등 5개 분야에 걸쳐 150여개 중소기업이 참가, 국내외 신시장 개척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.
□ 다채로운 동시개최 행사를 통한 판로확대 및 일자리 창출과 연계!
○ 또한,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우수인재 확보와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전자·IT분야 VC 초청‘투자유치 상담회’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연계 개최하고 4차산업 혁명시대, 미래의 삶을 열어가는 기술을 확산하고 혁신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역동적인 IT산업 비전을 제시하는 컨퍼런스도 개최한다.
- (글로벌바이어 수출전략 상담회) 전 세계 20여개국 70여 개사의 진성바이어를 선별, 한국전자전 기간 국내 참가업체들과 1대1 맞춤형 수출전략 상담회를 통해 중소·중견기업 수출지원을 강화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.
- (투자유치 상담회) 창업투자사 및 VC 약 10개사와 유망 중소벤처기업 간 1대1‘투자유치 상담회’를 개최하여 유망 중소·벤처기업을 발굴, 성장 가속화를 지원하고, 더 나아가 투자 연계를 통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벤처생태계 구축에도 앞장선다.
* 참여VC: JX Partners, 대교/송현/SV/동훈/KB 인베스트먼트, 케이앤투자 파트너스, 수림창업투자, CKD창업투자 주식회사 등
- (KES Opening Keynote) 독일, 미국, 영국 등 유수의 IT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자율주행, IoT, AR·VR, 5G, 클라우드 등 4차산업 혁명의 핵심산업에 대한 전략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제시한다.
- (KES Tech Insight 2017) 삼성의료원, 롯데월드, 현대차, 아마존, IBM 등이 참가하여 4차 산업혁명의 비즈니스 사례를 중심으로 3일간 총 5개 트랙 49개 주제발표가 이루어지는 대형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전문가들과 함께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고 공유할 예정이다.
- (IoT 이노베이션 챌린지) IoT기반 융합 BI·BM발굴을 통한 혁신적인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되는 본 행사에는 본선작 진출 팀들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참관객 평가 등을 통해 선정 및 시상되며, 차세대 먹거리 IoT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다.